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태어난지 5일째, 그냥 눈만 감으면
꼬물거리는 손녀모습이 보이고
하루가 지나면 얼마나 자랐을까
오늘은 점심시간에
지하철로 꼬물이 보러 갔습니다
날로 발전하고 있네요
표정이 다양하고
배가 고파 울더니
이내 손님맞이용 표정으로
돌아왔습니다
갓난아이인데도
어제밤에 집사람이 갓난아이도
뱃속에서 들은 음성을 기억한데요
그래서 지에미와 애비목소리를
알아서 좋아한다고 하네요
신기하지요
사진을 찍다보니 며늘아이가
수유하러 옵니다
그리고 작별하고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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