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5년전 이구나 서초동 신동아아파트시절, 주말이면 아내를 앞세우고 우면산 둘레길을 걸었다 튜립이 만발한 서초 버드니무집 건너편에서 시작하여 버드나무 같이 늘어선 숲길로 예술의 전당 뒷길을 걸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나 싶다 오늘은 먼저 떠나간 아내가 몹시도 그립다

 

우리 양재조기테니스회 박선영회장께서 서초에 사무실을 둔 김무식회장님과 함께 만났습니다
가까운 사도공원 벗꽃나무아래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맛봅니다

이원모 박선영 빅무식

 

올해 구정연휴는 길어서 연차 며칠내더니 열흘이상 하와이에서 카톡으로 보내온 손주사진들이 너무 아름다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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