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착한 며늘 윤선이가 그렇게 망설이다 리원이 백일사진을 찍고와서 카톡으로 올렸네요. 정말대박입니다. 언제나 귀여운 우리 손녀 리원이 발가락 손가락이 꼬물거리는 모양이 눈에 선합니다. 치아가 생기는지 요즘엔 밤에 수시로 깨어 보챈다고 하네요. 모든 성장에는 아픔이 따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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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촌동생 혼사

시골(영양)에서 어릴때는 무척 가깝게 지냈어도 나이가 들고 멀리 떨어져 있으면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모처럼 외사촌동생 혼사(장녀결혼)가 있어서 예식장(서울숲 보테가마지오)엘 다녀왔습니다. 낮익은 고향사람들이 여기저기 보이는데 누가 누구인지를 잘 모릅니다. 대학동창을 만났는데 나의 신부엄마가 자기 생질이라고 하네요. 대구에서 올라온 외사촌 형제들과 한자리에 앉아 옛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외사촌 혼사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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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이 100일이되어 토요일(8/23) 우리식구들이 모였다. 직계 여섯과 과천 장인장모님이 오셔서 함께 삼원가든에서 점심을 하고 잠실우성 리원이네가서 백일잔치상 함께하였다. 참으로 요즘아이들 키우는게 정성이 많이 드는 것 같다. 우리는 스스로 혼자서 큰 것 같고 리원이 애비때도 저들이 잘놀아준 것 같아 요즘아이들과 비교가 안되는 듯하다. 리원이 일취월장하여 잘웃고 옹알이도 잘하고 애비랑 밤에 자면서 잠꼬대도 함께한다고 에미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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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남선주)의 57회 생일을 역삼동 강강술레집에서 첫째 민우가 마련하였다. 우리 내외와, 민우 그리고 둘째 준우내외가 오찬을 함께하고, 잠실 민우네 집가서  손녀 리원이와 한참 놀았다. 첫손녀 리원이가 변화의 조짐을 보인다. 보채고 까탈을 부린 뒤에는 반드시 무슨 변화가 있다고 한다. 그저께는 잇빨이 나려는가, 어저께는 키가 크려는가 하고 에미(윤선)가 여러각도로 관찰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리원이 이제 90일째인데 얼굴이 여러 번 바뀐 것 같기도 하다. 리원이를 보노라면 변화의 속도가 느껴진다. 성장과 변화는 항상 예비조짐이 따르는가 보다.

 

리원이가 태어나서 80일째, 변화하는 얼굴 모습

생후 90일째인 이리원

리원이 아빠 이민우 변호사

리원이 엄마 허윤선박사(조경학)

할머니 어께너머로

할머니가 된 남선주여사 생일(57.7.16(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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