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8정도(八正道, 깨달음)는 "인간이 바르게 가야 하는 길,  실천 덕목"이다.
팔정도의 여덟 구성요소 또는 여덟 개의 길은 다음과 같다.

  1. 정견(正見): 바르게 보기
  2. 정사유(正思惟· 정사(正思): 바르게 생각하기
  3. 정어(正語): 바르게 말하기
  4. 정업(正業): 바르게 행동하기
  5. 정명(正命): 바르게 생활하기
  6. 정정진(正精進· 정근(正勤): 바르게 정진하기
  7. 정념(正念): 바르게 깨어 있기
  8. 정정(正定): 바르게 삼매(집중)하기

 

의사결정 5常의 행복

사람이 태어나면 순수하다. 이러한 순수한 마음을 유지.발전 시키려면 五常 요구된다. 五常이란 인....(仁義禮智信) 즉 어질고, 의롭고, 공경하고, 올바르고, 믿음직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군왕이 나라를 통치하는 지도이념으로 활용되어 왔으나 지금은 기업CEO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기도 하다.

 

결국 이러한 儒家사상이 조선을 건국하고 국가기본이념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의사결정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우리가 하루를 살아도 해야 할 일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어떤 때는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여 고통스러울 때도 있다. 그러나의 룰을 적용하면 대부분이 막힘 없이 결정 되어진다.

 

경제행위를 하는 우리들에게 갈등을 안겨주는 것이 이()와 이()의 상충이다. 앞의 이는 눈앞의 작은 이익에 해당되고 뒤의 이는 보이지 않는 큰 이익에 해당된다. 만사가 塞翁之馬라고 하지 않았던가. 老子가 말하는 무위자연(無爲自然)도 케세라세라(될되로 되라)라는 방관자의 뜻이 아니라 자연의 순리에 따르라는 것이다. 자기의 취향과 능력에 맞는 일을 하고 살아야 한다는 취지이다.

 

 

어느 독일인이 본 우리나라의 강점

IMF 당시, 우리가 어려웠을 적에 어느 국가에서도 우리 돕기를 주저 하고,

비싼 금리를 준다고 하여도 선뜻 나서지 않고 있었을 당시,

독일의 DEUTCH BANK에서 거액의 자금을 지원 받아 외화 자금 부족의

어려움을 해소 한 적이 있었다.

당시 동 은행의 서울 지점장으로부터 우리를 지원한 사유를 듣게 되었는데,

우리가 몰랐거나 간과했던 예상치 못한 답을 듣게 되었다.

첫째는

우리나라의 학력 수준이 세계최고 라는 점이다.

웬만하면 대부분 대학을 다녔으니 세계 어느 나라도 그런 경우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지적 수준이 높다는 점.

두번째,

우리나라는 사계절의 기후를 가지고 있어,

강추위나 무더위에 신체가 단련 되어 극한 지역의 추운 지방에 가던,

더운 곳에 가던 세계의 어느 곳에 가더라도 견디어 낼 수 있는 적응력이

뛰어나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는 육체적, 정신적 힘이 강하다는 점.

셋째,

전 남성이 국방 의무를 마치었기 때문에 군사무기를 다루어 본 경험이 있어

최소 총 쏘는 것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며 이 또한 우리의 장점이라는 점

넷째,

세계 최대의 공장 시설을 보유 하고 있다는 점,

즉 조선,반도체, 자동차, 정유, 제철등 막대한 자금이 소요 되는 시설 들을 이미

갖추었다는 점

다섯째,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느 브랜드던지 초일류를 사랑하고 지향 하기에

이러한 경향은 나아 가서, 결국은 일류 국가로 성장 할 수 밖에 없다는 점

다섯 가지의 강점을 가진 국가는 지금은 어려워도 자기네 귀 한 돈을 떼어 먹을 수는 없다는
확신이 있어 자금을 지원 하였노라 라는 대답이었다.

S &P, MOODYS 같은 신용평가사들의 수치에 의한 평가가 아닌 무형자산의 평가방법은

우리가 가지고 있으면서도 미처 발견치 못한 강점과 장점이 있다는 사실은 새삼 소중함과 자부심을
느끼기에 충분 하였고,
이를 꿰뚫어 보는 그 들의 혜안 또한 놀라웠다.

우리 개개인도 이러한 무형자산을 다시 한번 살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어떠한 어려움에도 전 국민이 힘을 발휘하여 난관을 돌파 하리라고 기대해 본다.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하나 - 들을 것

대개 듣기보다 말하기를 더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여 듣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잊는다는 것이다.

 

급하게 대답하는 것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몰입 할 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며

그 만큼 삶은 성숙해진다.

 

- 권태로울 것

권태로움은 아무 것에도

애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사소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느끼는 것이다.

 

우리를 가두어 놓는 온갖 것들을

느긋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며

기분좋게 기지개를 켜고

만족스런 하품도 해보자,

 

그러나, "권태"

세상을 보다 성실하게 살기위한 것이므로

언제나 절제 되어야 함을 잊지말자.

 

- 기다릴 것

자유롭고 무한이 넓은 미래의 가능성이

자신에게 열려 있다는 마음 가짐을 갖자.

 

내가 꿈꾸는 것이 삶 속에 들어오기 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조바심 내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면

미래는 곧 눈앞에 활짝 펼쳐질 것이다.

 

-  마음의 고향을 간직할 것

마음 깊은 곳에서 희미하게 퇴색한

추억들을 떠올려보자,

 

개울에서 발가벗고 멱 감던 일

낮설음에 눈물짖던 초등학교 입학식

동무와 손잡고 걷던 먼지투성이 신작로...

 

지나간 흔적 속에서

우리는 마음의 평안과

삶의 애착을 느끼게 된다.

 - 좋은 글 중에서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