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결정 5常의 행복

사람이 태어나면 순수하다. 이러한 순수한 마음을 유지.발전 시키려면 五常 요구된다. 五常이란 인....(仁義禮智信) 즉 어질고, 의롭고, 공경하고, 올바르고, 믿음직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군왕이 나라를 통치하는 지도이념으로 활용되어 왔으나 지금은 기업CEO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기도 하다.

 

결국 이러한 儒家사상이 조선을 건국하고 국가기본이념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의사결정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우리가 하루를 살아도 해야 할 일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어떤 때는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여 고통스러울 때도 있다. 그러나의 룰을 적용하면 대부분이 막힘 없이 결정 되어진다.

 

경제행위를 하는 우리들에게 갈등을 안겨주는 것이 이()와 이()의 상충이다. 앞의 이는 눈앞의 작은 이익에 해당되고 뒤의 이는 보이지 않는 큰 이익에 해당된다. 만사가 塞翁之馬라고 하지 않았던가. 老子가 말하는 무위자연(無爲自然)도 케세라세라(될되로 되라)라는 방관자의 뜻이 아니라 자연의 순리에 따르라는 것이다. 자기의 취향과 능력에 맞는 일을 하고 살아야 한다는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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