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아파서 공기 좋은 곳으로 옮긴다는 곳이 서판교 운중동 산운마을이다. 몇년전에 새로 개발된 동네라서 여기저기 생태환경등 주변이 가장 잘 정비된 곳이기도 하다. 이곳으로 이사 와서는 매일 아침 6시 전에 눈이 뜨이고 깊은 잠을 잘 수가 있었다. 아파트 바로 뒷편에 응달산이 있어서 일어나서 바로 옷을 걸치고 산으로 올라간다. 30~40분이면 산능선을 타고 내려온다. 4월의 계절은 푸르름 그 자체이다. 신록의 계절을 만끽하고 싶다.
<아래사진은 오늘아침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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