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의 기술-양손의 삼각형

양쪽 어깨를 직선으로 하여 양손의 끝점으로 이어져 이루는 삼각형의 유지는 백스윙 스타트에서 허리 직전까지 Follow에서 허리 직전까지 변하지 않는 것이 바로 어깨의 턴으로 이루어지는 스윙이다.


어깨와 손이 따로 놀지 않음은 바로 방향과 임팩트에 직결되는 것이며 스윙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어떻든 Impact존에서는 어깨와 손이 같이 움직인다는 것을 명심하면 된다.

클럽의라이앵글이골프샷의처음방향결정한다 | 기타 2007.06.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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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의라이 앵글이 골프 샷의 처음 방향 결정한다.

숏 아이언(9번, Pitching Wedge, Sand Wedge)을 치면 왼쪽 방향으로 롱 아이언(5번, 4번, 3번)으로 샷을 하면 오른쪽 방향으로 가는데 어떠한 이유입니까? 또는 스윙을 올바르게 고쳐 우드 샷의 방향은 잡았는데 아직도 아이언 샷의 방향이 일정치 않음이 왜 그렇습니까?

공이 발보다 높이 있는 지형(Uphill Sidehill)에서 왜 공이 왼쪽으로 가며, 이러한 지형에서 롱 아이언을 타겟의 오른쪽 방향으로 에임을 하여 공을 쳤는데, 공이 왼쪽으로 휘어져 타겟으로 향하지 않고 그래도 오른쪽 방향으로 가는 이유가 짧은 아이언은 잡아당겨서 스윙하고 롱 아이언은 밀어서 쳐서 그렇습니까? 등의 질문을 많이 받는다.
이 모두 클럽의 라이 앵글 때문인 것이다.

스윙, 샷이 일정치 않음은 클럽의 라이 앵글이 자신과 맞지 않은 클럽이 모두 섞여서 나의 골프 클럽 Set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윙을 고치기 이전에 클럽의 라이 앵글 점검이 필수적인 것이다.
라이 앵글이란 클럽 헤드의 Sole(바닥)을 땅에 대고 세워 놓았을 때 샤프트의 Center Line과 지면과 이루는 각도를 말한다<그림 가>.

라이 앵글이 '플래트하다', '업라이트하다'라는 말은 어드레스시에 사용되는 말이 아니라 임팩트시 클럽 헤드의 모양을 두고 하는 말이다. 임팩트시 클럽의 Sole(바닥)의 힐 부분(뒷부분)이 들어 올려지고 토우 부분(앞부분)이 지면에 닿아지면서 공을 치고 나가게 될 때 그 클럽은 라이 앵글이 플래트하다 하며 공은 처음의 방향(Initial Direction)이 오른쪽으로 가게 된다<그림 나>.

반대로 임팩트시 클럽의 Sole(바닥)의 토우 부분이 들어올려지고 힐 부분이 지면에 닿아지면서 공을 치고 나가게 될 때 그 클럽은 라이 앵글이 업라이트하다 하며 공의 처음 방향이 왼쪽으로 향하며 가게 된다<그림 다>.


대부분 짧은 클럽(숏 아이언)은 몸이 공 앞쪽으로 밀려나가 스윙이 되지 않는 한, 임팩트 순간에 클럽의 Sole의 힐 부분이 지면에 닿고 토우가 들려지며 공을 가격하게 되기 쉽기 때문에 공의 방향이 왼쪽으로 스타트하기 쉽다.

또, 공이 발보다 높이 있는 지형에서 클럽을 지면에 대고 어드레스하고 서서 보면 이미 클럽의 Sole의 토우가 들려져 있어 임팩트때 짧은 아이언은 더욱 업라이트 라이 앵글이 되어 공의 방향이 더욱 왼쪽으로 갈 것이며 롱 아이언은 임팩트시 클럽의 Sole의 토우가 숏아이언의 그것보다 그다지 많이 들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공의 방향이 왼쪽으로 가지 않게 되는 것이다.

또 공이 발보다 밑에 있는 상황에서 클럽은 이미 어드레스시 <그림 나>와 같은 모양으로 세워지게
되고 임팩트시 공이 발보다 밑에 있기 때문에 클럽의 Sole의 토우 부분이 지면에 닿고 힐이 들어올려져 공을 가격하기 때문에 공이 오른쪽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클럽의 라이 앵글은 지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며 클럽의 길이에 따라, 스윙의 형태에 따라 다르게 되므로 스윙을 하여 임팩트 순간에 <그림 라>와 같이 클럽의 Sole의 전면이 지면에 닿아 공이 타겟을 향해 가는 클럽을 선택하여야 한다.

자료출처:야후스포츠 연애

[low handicapper] 마지막 샷은 풀스윙이 되도록
플레이를 잘 하지만 핸디캡으로 인한 몇 번의 실수를 만회하길?원한다.

버디를 잡기에 충분할 정도로 어프로치 샷을 홀 가까이 붙이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홀의 공략계획이 부정확해 샷의 거리가 어정쩡하게 나오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우선 각 클럽별 샷 거리를 정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샌드웨지의 샷 거리가 85야드라고 해보자. 파5 홀에서 드라이브 샷을 그린으로부터 280야드 지점까지 때려냈다. 이런 경우 자신의 평균 샷 거리가 220야드인 3번 우드로 세컨 샷을 하면 핀까지 60야드 이내의 거리가 남게 된다.

이러한 어정쩡한 거리에선 선택의 여지가 너무 많아진다. 그보다는 마지막 샷을 풀스윙으로 구사하여 그린에 오를 수 있도록 계획을 짜는 것이 현명하다. 즉 3번 우드 풀스윙으로 세컨 샷을 하지 말고 180야드 거리의 4번 아이언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린까지 100야드 정도가 남게 되며, 남은 선택은 한 가지, 바로 풀스윙으로 웨지를 휘둘러 피치 샷을 하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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