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을 시작할 때 팔스윙과 상체회전의 일치성을 잃어버리면 타격지역을 지나가는 동안에 회복하기란 불가능하다. 따라서 데비드 레드베터와 닉 팔도가 함께 개발하여 수많은 골퍼들이 사용하였던 환상적인 기술은 다음과 같다. 이 방법은 테이크백에 이은 백스윙 동작으로 두팔을 쭉 편 상태에서 어깨가 오른쪽으로 돌아가게 한다. 이때 백스윙시 상체회전에 의해서만 삼각형 자세가 만들어진다. 당신이 실제로 볼을 칠 때, 이 기술을 통하여 경험한 느낌을재현하여 스윙을 시작하도록 한다. 이는 당신의 팔과 상체가 함께 움직이도록 도와주며 테이크백시 팔과 상체가 같이 움직인다면 스윙의 조화를 이루기 쉽다. |
| 드라이버를 잡고 정상적인 어드레스 자세를 한다.
|
| 그립끝이 배꼽에 닿을때까지 클럽샤프트를 내려 잡는다.
|
| 클럽을 움직이면서 백스윙을 연습하되 상체를 회전시킨다. 이때 그립의 끝이 계속해서 배꼽에 닿도록 유의하며 양손이 오른발 허벅지에 이를때까지 움직인다. 이러한 동작을 수십번 반복한다. 이 훈련은 엉덩이가 과도하게 앞·뒤쪽으로 슬라이딩 되지 않게 하는 장점이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