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1981 69일생. 출산예정일이 지나도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아 촉진제까지 맞아가며 세상에 나왔다. 마포구 성산동 연립주택에서 태어나 첫돌을 지나고 홍대입구 서교동으로 옮겨와 동생 준우가 태어나고 유치원까지 다니다가 과천으로 이사했다. 과천 관문초등학교 4년때 양재동으로 이사와서 양재초등, 영동중학, 민사고, 서울대 건축과를 나와 현재는 건설,부동산 전문 변호사이다.  오늘은 민우생일을 위한 가족모임으로 동생 준우네 우리부부 손자손녀들 까지 도합 직계 8명이다. 민우의 35회 생일을 축하 하는 자리 민우네 3식구, 며늘 허윤선박사(조경학), 손녀 리원 3식구 사진이다.

 

 

 

 

 

 

첫돌지난 리원이 성숙해 보이네요

우리 리원이가 첫돌을 지나고 나니 훨씬 성숙해 보여요. 네다섯 된 아이처럼 수박도 잘 받아 먹고 엄마 식사하는데 더 달라고 하기도 하고 책도 많이 보고 집중력도 좋아요. 집중력은 애미-애비도 몰라라 할 정도라니 ㅋㅋ

 

 

 

 

세상에서 가장 예쁜아이 리원이의 첫돌입니다. 양가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송파 생클레어 프랑스음식점에서 돌잔치를 하였습니다리원 애미애비 둘이서 준비한 소박한 돌잔치가 참 좋았습니다. 돌상앞에서 애비는 오래 살라고 실타래를 권하였고 애미는 부귀영화를 바라는지 엽전꾸러미를 권하였습니다. Riewon took the coin bundle for the wealth.

 

할머니가 창밖에서 리원이를 얼래고 있네요

 

 

 

 

 

 


드레스모드로 한장면

 

정식 돌잔치모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노래가 있다

우리 리원이와 래온이 손녀-손자 이야기일까

아름다운 꽃을 보면 아이들이 생각나듯이

아이들은 보면 꽃과 같이 보인다

 

 

      5월14일이 첫돌인 리원이

 

 

      태어난지 한달째 래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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