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날 연휴는 고향 영양에가서 올해 93세인 어머니 봉양을 하였다. 귀경길에 대학후배 김희선선생이 있는 봉화에 들렀다. 시인이기도 한 김선생은  그간 교직에 몸담았다가 작년에 정년퇴직하여 시댁인 의성김씨 종택을 토향고택 한옥스테이 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도자기만들기, 붓글씨체험 그네타기도 할 수있다. 40년만에 만나도 옛모습 그대로인 예쁜후배를 보며 세월이 정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결한 고택을 돌아보고 아름다운 옛 생각을 하며 돌아온다. 40년이 마치 어제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새해에는 컴퓨터 바탕화면을 아래의 그림으로 바꾸어 보세요 -계절마다 새로운 감각이 살아납니다.

 

 

 

 

 

 

 

 

 

 

 

 

 

 

 

 

 

 

 

 함께 걷는 길

함께 걸으면 힘 안들이고 그냥 묻어가기도 합니다. 가을  단풍길이 어제 같았는데 벌써 송년 눈길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모두 더욱 건승을 바랍니다

 

 


우리는 스마트폰 화상통화를 하지요 손녀 리원이와 큰아들 민우(며늘 윤선이가 찍은사진)

둘째 손자 래온이가 주말 서판교 할아버지댁으로 놀러 왔어요

12월 강남경제인포럼 조찬회(노보텔앰버서더호텔 강남)

전경련 OB 송년회에서 국제부 출신멤버들

사무실 4개월 연수학생들의 마지막날 기념사진



서판교성당 12월 일요미사

 11/27 대명오케스트라공연을 마치고 박흥석단장, 임세종사장, 조운호사장내외와 함께 @국립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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