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포럼 칸타빌레성악회 송년모임(12/15)

 

경제인성악회의 2016 송년모임을 양재역 연와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송년음악회에 출연한 5명과 지도교수 구은회선생님의 따님 강효정양이 함께하였다. 성악회는 매주 목요일 저녁 우쿨렐레 연주실에서 성악연습을 하고있다.

좌로부터 바리톤 박철환, 테너 이원모, 바리톤 신동춘



평창 운교리는 처가집안 동서가족들이 매월 2째주 주말을 보낸다. 다섯가족중 그저께는 4가족만 카풀로 참석하였는데 판교에서는 우리부부만이 함께하였다. 제2영동고속도로가 그저께 개통이 되어서 이번에 이길을 가 보았는데 편도 25분정도 단축이 되었다. 새길이라서 쭉 곧은 길이구나 하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직선길을 만드느라 그랬는지 터널구간이 너무 많은 듯 하였다. 암튼 덕분에 왕복시간은 50분가량 단축하였다는 것이 자주 나들이 길을 재촉할 듯 하다.
사진은 운교리 백덕산 임도길 5km 왕복길 가을산 풍경.

 

고향길 빈집을 지키고 선 흰꽃나무 시선을 끈다. 지난주 4월 셋째주는 고향을 다녀왔다. 45일정으로 노모 봉양당번. 판교에서 4시간거리이다. 아침9시 출발하여 영주에서 점심을 먹고 봉화 임기다리 밑에서 낙동강상류의 힘차게 흐르는 강물소리을 들으며 쉬며 가니까 오후3시가까이 집에 도착하였다. 고향산천은 이맘때쯤이면 천국과 같은 모습이다. 사방이 온통 신록으로 물든 꽃산이고 푸르름이 병풍을 두른 듯하다. 귀경길(4/22)에도 드라이브길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느마을에 차를 멈추고 정겨운 빈집을 지키는 흰꽃나무집 풍경을 담아 보았다.

 

 

 

 

 

  

 

                                                                                                                        *아이폰6플러스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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