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로 빵 한 조각과 사과 하나를 먹는 것이 빵 열 조각 먹는 것보다 건강에 더 좋다. 빵과 사과에 들어있는 각각의 영양소가 유기적으로 작용하여 몸에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이다.

 

단일 유기체로서의 팀을 조직하는 것이 경영자가 해야 할 첫번째 임무다. 이 임무를 수행하기 전에 경영자는 3+3은 결코 6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3+3 6보다 훨씬 크다. 9가 될 수 있고 100이 될 수도 있다.

 

팀은 개인의 능력을 단순히 덧셈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기막히게 잘 짜여진 팀은 각 개인의 능력을 배가시키고도 남는다. 세 사람이 생각을 일치시키고 힘을 모으면 열 사람 이상이 각자 해낸 일의 총량보다 더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다.  -피터 드러커의 경영블로그에서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올림픽신기록으로 여자500m에서 우승한 이상화는

초등학교시절에도 유난히 공부를 잘하여 올 수를 맞을 정도였다.

"스케이트선수가 안되었다면 서울대에 들어 갔을 것"이라고 초등학교

담임선생은 말한다. “다재다능하였고 이상화 집에 피아노가 없었는데

혼자 피나게 연습하여 피아노 콩크르에서 금상을 받았다. 입상을 하니

이상화 아버지가 피아노를 사줬다. 그만큼 예쁘고 영리하고 욕심도

많은 선수다.

 

중학교때 지도선생은 ‘중학교시절 국제친선전에서 2등을 했다. 근데

시상식에 나오지 않고 구석에 숨어울고 있었다. 1등을 못해서가 아니라

목표로 했던 기록이 안 나웠어요” 라고 대성통곡했다. 라커룸에서 울다가

분에 못이겨 화장실 가서도 울더라.’ 그만큼 욕심 많은 선수였다. 그게

지금은 高手된 이상화를 만들었다. 그것도 올림픽 신기록이자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2연패를 달성한 것이다.

 

강남경제인포럼 2월조찬회(2/14) "高手를 만나라"참가신청

http://kmi2003.com/809

 

 

최근 한국에서 김연아 피겨경기가 열렸었지요?

한국과 서양 해설자의 해설내용 비교^^;

 

 한국 "저 기술은 가산점을 받게 되어 있어요."

 서양 "나비죠? 그렇군요.

           마치 꽃잎에 사뿐히 나려앉는 나비의 날개짓이 느껴지네요"

 

한국 "코너에서 착지 자세가 불안정하면 감점 요인이 됩니다."

▶서양 "은반 위를 쓰다듬으면서 코너로 날아오릅니다.

          실크가 하늘거리며 잔 무늬를 경기장에 흩뿌리네요."

 

한국 "저런 점프는 난이도가 높죠. 경쟁에서 유리합니다."

서양 "제가 잘못봤나요? 저 점프! 투명한 날개로 날아오릅니다. 천사입니까?

         오늘 그녀는 하늘에서 내려와 이 경기장에서 길을 잃고 서성이고 있습니다.

         감사할 따름이네요"

 

한국 "경기를 완전히 지배했습니다. 금메달이네요! 금메달! 금메달!"

서양 "울어도 되나요정말이지 눈물이 나네요.

          저는 오늘밤을 언제고 기억할 겁니다.

          이 경기장에서 유나의 아름다운 몸짓을 바라본 저는 정말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이시여!"

 

▷▶해설자를 욕할 수는 없습니다.

딱 우리 수준에 맞게 해설해 주는 겁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점수로 평가하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같은 일을 경험하면서도 얼마나 재미없게 사는지를 확연히 보여 주는
대조적인  '해설'입니다.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그것을 '걸림돌' 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수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요,

 

그 돌을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 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 것과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 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

그런 돌들은 생활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뒤쳐지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온 모든 걸림돌을 오늘부터는

역으로 발판을 삼아 디딤돌로 생각할 수 있다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겠지요

 

인생은 되돌아 오는 길이 없습니다!

http://m.cafe.daum.net/s977/PsYl/361?q=%3Cb%3E%3Cfont+c&sns=kakao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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