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생일은 일요일 신구대 식물원에서 가족과 함께
1981년 6월9일생 이민우, 결혼해서 서초구 내곡동에 살고있다. 3세 딸 리원이, 이달말이면 둘째 택이가 태어난다.
일요일(6/4)가족들이 함께 신구대식물원에서 축하모임을하였다. 6월의 싱그러움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끽하면서

 

만3세가 채 안되는 손녀 리원이는 벌써 어린이집으로 등교합니다. 내곡동 더삽포레스트 아파트내에는 어린이집이 없어서 이웃 홍시마을에 생긴 사립어린이집으로 등록하였습니다. 첫날은 울고 하더니 이젠 노란버스 잘타고 다닙니다. 등교시간은 아침 8:30분 하교시간은 오후 2:30분입니다. 처음 집떨어져 또래 아이들과 사회활동을 배웁니다. 이리원 화이팅!

 

2월 마지막주(2/25(토)~3/1(수)) 대만 온천여행을 다녀왔다. 아이들이 주선하여 4박5일정으로 좋은 호텔에서 편하게 지냈다. 타이페이는 서울보다 물가가 20~30%가 싼것 같다. 점심도 보통 4~5천원이면 해결이 되고 지하철요금도 우리의 60%수준이다. 한국사람들 입에맞는 먹거리가 풍부하고 또 친절하다. 오는비행기 옆좌석 대만에 2년째 살고있는 한국인 얘기를 들어보니 대만인들은 중국인들을 싫어한다고 한다. 불결하고 예의가 없다고. 그래서 보통 국가에는 3개월무비자를 발급하는데 죽구인들에게는 10일비자를 발급하여 중국인들의 대만투자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시간이 되면 자주 가고 싶고 漢文과 중국어를 좀 제데로 하여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타이페이 용문사


자오시 에버그린호텔로비에서 가족일행


지질공원에서 민우네식구와

자오시 길거리 온천수 족욕

물고기발마사지

기울기박물관


윤선이(가운데) 생일축하


손녀 리원이 손자 래온이


하워드플라자호텔 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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