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모이야기

큰아이 민우가 짝을 찾아 혼례를 올리고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태국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도곡동 처가집에서 하룻밤 서초동 본가에서 하루지내고 일요일 저녁 잠실 저희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제 결혼한지 2주일째인데 매일아침 에미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나요. 지금 로스쿨도 방학이라 서울시청에서 2주간의 실습을 받고 있습니다.아래사진은 결혼식날 찍은 스냅사진들; 이날 친구들이 너무 많이 와서 2차례나 찍었대요.서교동유치원, 과천 관문초등, 동경한국학교, 양재초등, 영동중,민사고, 서울공대 그리고 며늘아이 역시경복초등, 정신여중고 서울대 생명과학대(現조경학과 박사과정)를 거쳐서많기도 하겠습니다.

At the reception line

Catholic church marriage prayer

Leaving the podium

With our original family

With mother in law(Minwoo's right side)

With both fimily members

Garland delivery to bride's friend

♡ 일시: 2011년 1월8일(토) 12:00

♡ 장소: 대치2동성당(삼원가든옆)

*주차: 삼원가든(식사장소) 또는 성당지하주차장

제한된 공간이어서 가능하면 대중교통 이용요망

이원모/남선주드림

서울 서초구 서초2동 신동아아파트 8-305호

미리 예식사진을 찍더니 며늘아이가 카카오톡으로 몇장을 보내왔습니다.

아래와 같이;

Sunju Nam, my wife, and her father has the same birthday. Accordingly everytime when Sunju's birthday, we get together andcelebrate happy birthday. This year the same event we had at the buffet restaurant of Oakwood Hotel. Here are the scenes of the the dinner withsisters, borther and their families. I hope allher birthday dreams and wishes come true in the near future.

[Sunju, leftand her father,opposite 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