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민우가 짝을 찾아 혼례를 올리고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태국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도곡동 처가집에서 하룻밤 서초동 본가에서 하루지내고 일요일 저녁 잠실 저희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제 결혼한지 2주일째인데 매일아침 에미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나요. 지금 로스쿨도 방학이라 서울시청에서 2주간의 실습을 받고 있습니다.아래사진은 결혼식날 찍은 스냅사진들; 이날 친구들이 너무 많이 와서 2차례나 찍었대요.서교동유치원, 과천 관문초등, 동경한국학교, 양재초등, 영동중,민사고, 서울공대 그리고 며늘아이 역시경복초등, 정신여중고 서울대 생명과학대(現조경학과 박사과정)를 거쳐서많기도 하겠습니다.

At the reception line

Catholic church marriage prayer

Leaving the podium



With our original family

With mother in law(Minwoo's right side)

With both fimily members

Garland delivery to bride's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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