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큰아이 민우네 가까이 살다보니 손주 유치원 행사에 학부모대신 참석하게된다. 사진은 지난 토요일 리원이 유치원행사에서 찍은 셀카, 그리고 동생 서원이 우리집에서 짤깍셀카

 

 

사촌지간인 첫째 리원이와 둘째 래온이는  서로 만나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우리가 서판교 운중동에서 서초구 신원동(청계산입구역)으로 이사를 하고 주말 두아들 내외가 와서 손녀, 손자가 만나서 재미있게 노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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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손녀 4살 리원이가 어린이학교 선생님과 대화하는 장면, 

어린아이들이 태어나 3년이 지나면 이렇게 말을 잘하다니












리원이가 5월 두돌이 되었다. 이젠 제법 말도 하고 잘 걸어다닌다. 그리고 할매.할배를 너무 좋아한다. 요즘은 자아형성기라고 해서 자기 선호가 뚜렸하다. 그래서 애미도 리원이한테 물어보고 결정을 한다. 신발을 신을 때, 어떤 것을 신고싶은지 등. 어제는 우리가족 몽땅 잠실 리원이네 모여서 점심을 했다. 마포 준우삼촌네도 래온이와 함께 와서 하얀 샌달 선물도 주었다. 할배.할매는 조금일찍와서 리원이와 아시아선수촌공원을 산책하였다. 바로아래 사진은 점심을 먹고 집앞 배웅나온 리원이 식구들과 함께 한 사진.

좌로부터 이지영, 준우, 할매(남선주), 래온, 허윤선, 리원, 민우

 

 

이리원, 2014년 5월14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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