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준우네 래온이 돌잔치를 하였다. 안국역 헌법재판소 뒤 이태리식당 콩지팥지에서 양가 친지들이 모여 래온이의 첫돌을 축하. 래온이가 실타래와 붓을 잡은 걸 보니 공부는 좀 하겠구나. 래온이가 아들이라 걷기 진도가 빠른 것 같다. 안국동은 젊은이들과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이제 강북이 더 역사적 깊이가 느껴진다. 래온이의 앞날을 축복하며 하루를 뜻깊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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