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4월 부활절에는 성당에서 세레명 베드로 세례를 받았으며 11월에는 견진세례까지. 이제 12월 마지믹주말이다. 크리스마스이브 토요일저녁은 서판교 성당 성가대에서 저녁미사봉사, 일요일은 오크우드호텔 바이킹부페에서 가족모임을 가졌다. 세월은 빨리도 지나간다. 그래도 올해는 연말 독감을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지나가는 듯하다. 항상 컨디션을 생각해 가며 가치있는 삶을 항해해야 한다. 지금이 가장 중요하듯이 현재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나를 챙기며 ~~

 

강남포럼 칸타빌레성악회 송년모임(12/15)

 

경제인성악회의 2016 송년모임을 양재역 연와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송년음악회에 출연한 5명과 지도교수 구은회선생님의 따님 강효정양이 함께하였다. 성악회는 매주 목요일 저녁 우쿨렐레 연주실에서 성악연습을 하고있다.

좌로부터 바리톤 박철환, 테너 이원모, 바리톤 신동춘



첫째아들 민우네가 잠실에서 내곡동 서초더샵포레아파트로 지난달 이사를 와서 토요일(12/10) 우리내외 동생 준우내외가족들을 초대하여 집들이를 하였다. 우리직게가족이 8명이고 내년 6월엔 민우네가 하나더 생긴다. 스마트폰 부루트스 촬영으로 전가족이 기념촬영을 할 수가 있었다. 민우네집은 46평 서판교 우리집은 34평 식구숫자데로 산다

 

평창 운교리는 처가집안 동서가족들이 매월 2째주 주말을 보낸다. 다섯가족중 그저께는 4가족만 카풀로 참석하였는데 판교에서는 우리부부만이 함께하였다. 제2영동고속도로가 그저께 개통이 되어서 이번에 이길을 가 보았는데 편도 25분정도 단축이 되었다. 새길이라서 쭉 곧은 길이구나 하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직선길을 만드느라 그랬는지 터널구간이 너무 많은 듯 하였다. 암튼 덕분에 왕복시간은 50분가량 단축하였다는 것이 자주 나들이 길을 재촉할 듯 하다.
사진은 운교리 백덕산 임도길 5km 왕복길 가을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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