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포바가 아름다워 보일때

 

운동선수는 우승하였을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2012년 프랑스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던

샤라포바는 2년 만에 다시 프랑스오픈 정상에 오르며

통산 다섯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1세트에서 6 4로 이긴 샤라포바는

2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줬지만

마지막 3세트 승부처에서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4 4로 맞선 상태에서 상대인 시모나 할렙의 서브 게임을

한 점도 내주지 않고 따냈고,

이어진 자신의 서브 게임 역시 연달아 4포인트를 따내

3시간 2분의 접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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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가 미모만 믿고 열심이 자기수련을 하지 않았다면

우승이 불가능한 게임인듯했습니다.

할렙은 경기를 위하여 가슴축소수술까지 한 근성있는

승부사이기 때문입니다.

 

나날이 더 좋아지는 샤라포바의 스트록크... 경기운영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메이저대회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오른 할렙의

열정과 투혼도 대단했습니다

함께 박수를 보냅니다.

 

>>기업인들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사업에 성공하였을 때 입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생애 4대 메이져대회를 석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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