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첫째민우 장가를 보내고 내년 4월(4/6)에는 둘째준우도 보냅니다. 둘째는 첫째보다 철이 덜든것 같아 아직 막내끼가 있지만 야무진 신부를 만나 잘 살아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어느집에서나 맞이는 든든한데, 막내는 불안한가 봅니다. 그러나 자유분방하고 다른 여러측면에서는 훨씬 더 할 하는 분야도 있으니 큰걱정은 없습니다. 절차상 양가부모상견례를 그저께 시내 중국집애서 오찬으로 하면서 양가 인사를 마쳤습니다. 같은 경주이씨인데 우리는 제정공파(중파)여서 그냥 진행하기로 하였다. 경주이씨는 워낙 영역이 넓어서 우리도 족보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그러고 보니 가끔씩은 우리 종친회도 알아야 하지 않을 까.

<사진은 양가 식사후 출석가념사진입니다. 안사돈이 주축이 되어 일을 치르고 있으니 우리바깥사돈은 들러리>

 

 

'가족이야기(My 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내장가보내는 날(4/6) 역삼동성당  (1) 2013.04.08
My 62nd birthday with my own family  (0) 2013.03.28
선주씨 힘네세요!!  (0) 2012.06.22
나의 생일주간  (0) 2012.03.11
어머니87회생신 가족오찬모임  (1) 2011.10.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