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이도 생각않고 살기로 했는데 꼭 생인날만되면 일거리가 많아 가족이 함께 모이는 날은 하루이틀정도 미루어서 모이기도 한다. 올해는 목요일이 생일인데 금요일, 일요일모임을 하면서 나의 생일 유효기간은 생일 전후하여 1주일이라고 공표하였다. 금요일은 직계가족과 저녁부폐, 일요일은 동서내외들과 함께 둔촌동에서 모여 일자산 산행 겸 오찬모임을 가졌다. 일자산은 둔촌아파트의 뒷배경이 되는 능선산책로로서는 걸어볼 만한 곳이었다. 멀리 펼쳐진 봄날의 풍경이 맘에들어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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