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69~'73) 영어클럽으로 활동한 대학연합써클인 Pine Tree Club 의 후배들과 분기에 한번씩 라운딩을 하고 있다. 9월에는 안성의 에덴블루cc에서 였는데 국회의원이 된 후배도 있었고 오랬만에 화기애애한 모임으로 유익한 시간이었다. 선후배가 이어지며 서로 교류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값진 가치라는 생각이 든다. 대학때는 열심히 영어만 배운다고 몰랐는데 각계에 진출하여 황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후배들이 자랑스럽고 자극이 되어 나의 활동도 탄력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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