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씨가 다시 컨디션이 좋지않아 주말(6/8~10) 운교리 전원주택단지를 찾았다.금요일저녁 9시30분에 출발하여 11시넘어 도착하여 주말을 보냈다. 해발 700고지인 운교리 칡사리길 전원주택에는 백덕산줄기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바람으로 한결 상쾌하다. 평창유스호스텔 뒷편 임도길이 걷기에도 좋아 혼자서 걷고 또 걷는다. 노래도 부르고(성악곡) 생각도 정돈하는 퀄리티타임을 갖는다. 쌍권총같이 디카와 아이폰으로 번갈아가며 아름다운이미지를 담는다. 일요일은 부천처형이 가까운 횡성 천주교 성지인 풍수원성당으로 안내하여 미사도 보고 점심도 먹고 걸으면서 뽕나무 오디도 따먹는다. 한결 가벼워진 주말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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