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존스변호사를 알고 지낸지도 벌써 십수년전이다. 그가 암참회장때부터 조찬강의도 구수하게 해 주셨고 최근 마지막 만난 것은 4~5년전 메리엇호텔에서 오찬회동을 한 기억이 난다. 그러니까 5년전이다. 오바마 민주당 대선후보이야기를 한참 한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매주 수요일 회원오찬으로 만났는데 지난달 예정을 해 놓았다가 그의 회사사정으로 이번달로 연기가 된 것이다.

몇주전 올림픽 축구경기 한일전에서 독도팻말을 들고 운동장을 돌다 동매달을 보류당한 박종우와 함께 스쉬스 로잔에 가서 동메달을 받아오게 한 큰일을 하였다. 미리 도착하여 면밀히 심사준비를 하였는데 참 잘 한 것같아 몇차레의 박수도 받았다. 그의 한국명은 조필수이다. 한남동에 산다고 한남조씨로 본은 만들라 하였다. 한남조씨 시조인 셈이다. 이원모記 아래는 함께한 회원들과의 사진이다(3/6(수) 12:00 진상 서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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