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973년 2월 ROTC 11기로 임관하여 2년4개월동안 포병학교를 거쳐 전방에서 포병 연락 장교로서 보낸 시간은 두고두고 내겐 값진 경험이었다. 조직운용을 배웠고 비무장 지대 자연의 경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 우리 11기 동기생이 ROTC중앙회 회장이 되었다. 어느듯 ROTC창설 53주년이고 그간 배출된 동문들이 18만명에 이른다고 하니 대단한 세력으로 성장하였다. 아래사진은 지난 1/23(목)일 저녁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중앙회장 이취임식장 장면과 나의 1973년 포병학교 훈련, 전방에 배치받아 포대장과 동료장교들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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