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지혜롭게 가꿀 수도 있고 광야가 되도록 방치해둘 수도 있다. 그러나 가꾸든 방치하든 싹은 반드시 돋아난다. 제대로 씨를 뿌리지 않는다면 어디선가 잡초 씨가 날아 들어와 쓸모 없는 잡초만 무성해진다.

제임스 앨런(임지현 역) 《깨달음의 지혜》(리드북, 2002), 19쪽

정원에 잡초가 없을 수 없듯이
마음에도 잡념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정원을 관리하면 잡초가 줄어들듯이
마음을 관리하면 잡념이 줄어듭니다.

잡념을 없애려고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결코 없어질 수 없는 것이 잡념입니다.
그러나 꽃을 가꾸듯 마음을 관리하면
잡념의 존재는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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