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으로 그리는 수채화

 

 겨울나들이 손녀 리원이, 서판교성당앞 개울얼음, 산운마을, 햇볕이 쪼이는 거실에서 일광욕 남여사, 평창 운교리 등
(**이제는 수체화의 영역까지 스마트폰이 따라옵니다. 사진한장으로 5초면 아래와 같은 놀라운 수채화가 완성됩니다)

리원이가 토요일 아침일찍 서판교 할아버지댁으로 놀러왔어요. 아빠랑, 엄마랑함께. 엄마는 수원에 일이 있어서 바로 떠나구요. 하루종일 잼있게 놀다 갔어요. 낮잠도 두번이나 자구요. 바깥나들이도 두번이나 하구요. 책도보구, 할머니가 맛나는 밥도 먹여주고, 날씨도 무척 좋았어요. 파란하늘에 하얀 뭉게구름도 참 좋았어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아이 리원이의 첫돌입니다. 양가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송파 생클레어 프랑스음식점에서 돌잔치를 하였습니다리원 애미애비 둘이서 준비한 소박한 돌잔치가 참 좋았습니다. 돌상앞에서 애비는 오래 살라고 실타래를 권하였고 애미는 부귀영화를 바라는지 엽전꾸러미를 권하였습니다. Riewon took the coin bundle for the wealth.

 

할머니가 창밖에서 리원이를 얼래고 있네요

 

 

 

 

 

 


드레스모드로 한장면

 

정식 돌잔치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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