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가까이 응달산이 있어서 시간이 나면 곧장 올라간다. 능선을 한바뀌 도는데 1시간정도 걸린다. 부담없는 거리여서 수시로 올라간다. 오후 4시에 출발하여 1시간 30분 가량 걸었다.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올려 본다.



'포토갤러리(Phot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의 폭우속에서 청계산길 여의천  (0) 2018.05.18
갈퀴덩굴꽃  (0) 2018.05.16
아름다운 한강야경  (0) 2017.10.14
싸리꽃이 아름답다  (0) 2017.09.05
러시아 돈키호테 정상욱사장을 만나다  (0) 2017.09.01

리꽃이 아름답다
일요일 오후 뒷산에 올라 노래를 부른다. 일상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곳은 자동차속과 산속이다. 가끔씩 목청높혀 부르는 뒷산(응달산)은 언제나 여유로와서 가장 편하게 나의 노래를 부르는 곳이다. 오랫만에 오르니 야생화가 아름답게 보인다. 언덕을 올라 내려오는 계곡길에 싸리나무가 유난히 돋보인다. 가을에 접어들 무렵 싸리꽃이 이토록 아름답게 보인적이 없었는데 몇장 담아왔다. 올라올 적에 야생화와 함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