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마지막 일요일 아침부터 흩날리던 진눈깨비가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한참이나 쌓였다 서퍈교 산운마을 아이들 썰매타는 구경을 한참 하다가 어둑해서야 내가 잘 다니던 산책1번 코스로 나가보니 여기엔 환상의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백설로 뒤덮힌 설국이었다.

 

 

 

 

 

 

 

 

 

스마트폰 앱으로 그리는 수채화

 

 겨울나들이 손녀 리원이, 서판교성당앞 개울얼음, 산운마을, 햇볕이 쪼이는 거실에서 일광욕 남여사, 평창 운교리 등
(**이제는 수체화의 영역까지 스마트폰이 따라옵니다. 사진한장으로 5초면 아래와 같은 놀라운 수채화가 완성됩니다)


우리는 스마트폰 화상통화를 하지요 손녀 리원이와 큰아들 민우(며늘 윤선이가 찍은사진)

둘째 손자 래온이가 주말 서판교 할아버지댁으로 놀러 왔어요

12월 강남경제인포럼 조찬회(노보텔앰버서더호텔 강남)

전경련 OB 송년회에서 국제부 출신멤버들

사무실 4개월 연수학생들의 마지막날 기념사진



서판교성당 12월 일요미사

 11/27 대명오케스트라공연을 마치고 박흥석단장, 임세종사장, 조운호사장내외와 함께 @국립극장


리원이가 토요일 아침일찍 서판교 할아버지댁으로 놀러왔어요. 아빠랑, 엄마랑함께. 엄마는 수원에 일이 있어서 바로 떠나구요. 하루종일 잼있게 놀다 갔어요. 낮잠도 두번이나 자구요. 바깥나들이도 두번이나 하구요. 책도보구, 할머니가 맛나는 밥도 먹여주고, 날씨도 무척 좋았어요. 파란하늘에 하얀 뭉게구름도 참 좋았어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