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바뀌면 직계가족중심으로 살아가게 마련이다. 우리직계가족은 이제 8명이다. 큰아들 민우네 3식구, 작은아들 준우네 3식구 우리부부. 어제는 8명이 모이는 큰며늘 윤선이 생일(2/20)이었다. 서판교 우리집이 가까운 남서울cc 앞 산들래 한식점에서 저녁을 함께하였다. 윤선이는 정신여고.서울대 조경학과와 대학원 조경학박사 출신 재원으로 현재 서울시 프로잭트를 수행하고 있다. 손녀, 손자 재롱에 시간가는 줄 모르게 토요일 하루가 지나간다

 

우리직계 8인 생일모임출석부

래온 리원이

민우 윤선 리원 3가족

준우 지영 래온 3가족

우리부부 래온이

 

이민우 1981 69일생. 출산예정일이 지나도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아 촉진제까지 맞아가며 세상에 나왔다. 마포구 성산동 연립주택에서 태어나 첫돌을 지나고 홍대입구 서교동으로 옮겨와 동생 준우가 태어나고 유치원까지 다니다가 과천으로 이사했다. 과천 관문초등학교 4년때 양재동으로 이사와서 양재초등, 영동중학, 민사고, 서울대 건축과를 나와 현재는 건설,부동산 전문 변호사이다.  오늘은 민우생일을 위한 가족모임으로 동생 준우네 우리부부 손자손녀들 까지 도합 직계 8명이다. 민우의 35회 생일을 축하 하는 자리 민우네 3식구, 며늘 허윤선박사(조경학), 손녀 리원 3식구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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