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년 과 아들놈 시리즈

1.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되고~~

장가들면 사돈이 된다.~~

2. 아들을 낳으면 1 대학가면 4

군대 다녀오면 8

장가가면 사돈의 8

애를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3.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

4.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5.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고나면

아들은 큰 도둑

며느리는 좀 도둑

딸은 예쁜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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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찬란해 보이는 것은 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어둠이 없고 찬란한 태양만 있다면 사람들은 진저리를 낼 것입니다.
희망은 좌절, 실패, 슬픔, 불행, 고통 같은 부정적인 것들을 통해 더욱 선명해집니다.
희망은 인간에게 태양과 같은 것이고 인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기적 같은 것입니다.
기적은 희망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 김홍신, '인생사용 설명서'에서

얼음이 녹으면 무엇이 되느냐고 물으면 ‘물이 된다’고 하기보다는
‘봄이 온다’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은 사람이 가진 최고의 자산입니다.
희망은 결국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자 가장 사람다운 징표입니다.
희망은 억만금으로도 살 수 없습니다.
희망은 공짜입니다. 마음만 활짝 열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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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린것이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려 앉은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하고 짖어댔다.

"뭐야, 이거. 바뀌었나?"

쥐가 궁금하여
머리를 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는데,


의기 양양
쥐를 물고 가며
고양이가 하는 말....................."요즘같은 불경기에 먹고 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는 해야지!"



<바람부는날 잔디를 날리는 초보골퍼>

바람이 조금 부는날 초보골퍼가 티샷을 위하여 티잉그라운드에 올라갔다.

고수골퍼가 하는 습관대로 자기도 잔디를 띁어 바람에 흩날리는 걸보고

옆에서 보던 동반자가 왜그러냐고 물었다. 초보골퍼가 하는 말

"언제 바람막이를 꺼내 입어야 될까 하고"라고 천연덕 스레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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