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국 5대 사찰을 키운 사람은 인도의 저명한 고승이십니다.
`사타구니`스님이라고...

이 스님은옛날, 그러니까 고구려시대때두 제자에게 한국에 포교를 명했습니다.

남, 녀 스님이 계신데, `마구할타`스님과 `두루할타`스님이십니다.

한국에 온 두 스님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포교방식을 취했는데요,

각 세대별로 제자를 정해 무차별 포교를 시작한 것이지요.

10대에서 50대에 이르기 까지 5명의제자들이 선정됩니다.

그리고사찰을 세우게 합니다.
10대는포경사의 귀두스님

20대는몽정사의 허탈스님

30대는관음사의 변태스님

40대는혼외정사의 불륜스님

50대는복상사의 절정스님이십니다.
이 5대사찰은 사타구니 스님의 뜻대로 고려,조선시대를 거쳐 대표 사찰로 명성을 날리게 됩니다.

혹자는 아뿔사의 조루스님,언제사의 지루스님,조개사의 홍합스님을 합쳐 8대 사찰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아래 세 분의 스님은 5대 사찰의 아류 사찰이라고 봐야 한다는 게 정설입니다.

세월이 지나 미국LA에 이주한한국인들의 포교를 위하여 LA근교에 오랄사를 설립하고 하지마할타 스님을

인도에서 직접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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