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정치를 보면  B형 정치인들이 한국의 정치를 쥐락펴락하고 있어 걱정이 된다. 이들 B형 정치인들의 특성을 보면 개성이 강하고 아이디어를 중히 여기며 다소 객관성이 결여되더라도 자기 원칙을 중히 여긴다. 물론 차원이 다른 사사로운 원칙이다. 그러나 원칙이 잘못 되었을 때는 그 피해가 크다. 이번에 정청래의원이 문재인 당대표의 이승만. 박정희 전대통령 묘지참배를 두고 히틀러묘지 참배와 같다고 한 것은 대표적인  빗나간 개성이라 생각된다. 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의 언행이 두고두고 말썽을 일으킨 것과 도 같은 것이다.

 가끔은 빗나간 개성형 정치 B아이디어를 실천한다.

여권정치인

야권정치인

전두환 B
   
이명박
B
   
박근혜 B

문재인 B,

이정희 B

정청래 B

 

 

 

 

    B형은 자기방식의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 예컨대 정해진 시간에 취침하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난다든가 하는 것이다. B형은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은데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에게서 그와 같은 점을 발견하기가 어렵지 않다.

 

전두환전대통령은 5.16정변때 육사생도를 이끌고 시위를 했는데 기발한 아이디어다. 과외폐지나 삼청교육대, 국풍81, 3S정책도 아이디어다이명박전대통령의 아이디어는 말할 것도 없다새벽 7시에 김경준을 만났다는 걸 보면 나름대로 원칙가다. 불도저라는 별명도 그의 원칙 때문에 생긴 말이다.

 

박근혜대통령도 나름대로 원칙가라는 평을 듣고 있는데 지켜야 할 상위의 원칙은 안지키고 국가 장래를 위하여 지켜지 않아도 될 세종시이전 공약이나, 수첩공주 원칙은 잘 지킨다. 또한 전여옥의 증언에 의하면 나이프와 포크가 없어서 햄버거를 못 먹었다고 하는데 이 또한 박근혜대통령의 원칙주의 면모다.

박근혜대통령은 새누리당명 하며, 빨간색 하며, 천막당사 하며, 돌발방북 하며 묘한 아이디어가 많다. 문재인대표는 타이밍이 벗어난 세월호 광화문 농성장 합류나, 별난 의자를 사용하는 것이나 다 아이디어맨 다운 것이다 톡톡 튀는 개성이 강하다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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