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간 번데기인줄...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슬립 수트'[온라인 중앙일보]입력 2011.09.08 00:07 / 수정 2011.09.08 00:07





인간은 누구나 피곤할 때 어디서든 잠시 눕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하지만 장소도 여의치 않고 다른 사람 눈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잠옷이 개발돼 화제다. 미국의 건축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포레스트 제시가 개발한 슬립 수트(Sleep suit)는 착용하면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보호받으면서 언제 어디서든 잠을 청할 수 있다. 에바폼(충격 흡수제)을 사용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도 받는다. 겉보기엔 불편해보여도 인체공학적인 설계가 가미돼 편안한 착용감과 안락한 잠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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