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우는 샷과 굴리는 샷은 공 위치 다르게
아마추어 골퍼도 어프로치 기술 몇 가지를 습득하고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기술은 띄우는 피치 샷과 굴리는 칩 샷입니다.
이 두 기술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유는 셋업에 있습니다.
제 경우 스윙이 달라지지는 않지만 볼의 위치만은 확실하게 옮겨서 탄도를 조절합니다.
굴리고자 하는 의도가 강하다면 볼을 오른발 쪽에 가깝게 합니다.<사진 왼쪽>
반대로 띄우고자 하는 의도가 강하면 왼발 쪽에 가까이 두는 거죠.<사진 오른쪽>
볼 위치는 같은 곳에 놓으면서 클럽만 바꿔서 탄도를 조절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일정한 샷을 구사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는 데는 무리가 따릅니다.
연습장에서 볼의 위치를 바꾸면서 샷 연습을 해보세요. 큰 효과를 보시게 될 겁니다.
'골프이야기(Go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천 시 꼭 알아 두세요! (0) | 2007.08.04 |
---|---|
내기 골프에 임한 골퍼들이 지녀야 할 십계명 (0) | 2007.08.04 |
임팩트 후에도 클럽 헤드 낮게 유지해야 (0) | 2007.08.04 |
스윙의 원리를 알면 골프가 즐거워진다 (0) | 2007.08.04 |
“그린 근처 벙커 샷의 진정한 의미.” (0) | 2007.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