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지간인 첫째 리원이와 둘째 래온이는  서로 만나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우리가 서판교 운중동에서 서초구 신원동(청계산입구역)으로 이사를 하고 주말 두아들 내외가 와서 손녀, 손자가 만나서 재미있게 노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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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 일요일 아침부터 흩날리던 진눈깨비가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한참이나 쌓였다 서퍈교 산운마을 아이들 썰매타는 구경을 한참 하다가 어둑해서야 내가 잘 다니던 산책1번 코스로 나가보니 여기엔 환상의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백설로 뒤덮힌 설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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