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아름다운 블랙스톤cc 이천골프장

강남포럼 5월의 동남아3국 방문 연수단 이시원단장께서 7월에 일정을 잡았는데 우천으로 이날 다시 모였다. .토요일 아침이라 주말동해안으로 가는 교통체증을 우려했는데 결국 호법에서부터 밀린다. 서둘러 T-맵을 켜니 중부고속도로를 가리킨다. 호법IC에서 바로 중부고속을 타고 일죽IC까지 내려가 38번 국도로 장호원읍을 흐르는 청미천을 끼고 37번 도로로 올라오니 한결 쾌적한 드라이브 길이었다. 여름골프는 이열치열이라고 했다. 이글거리는 무더위 속에서 땀을 줄줄흘리며 라운딩 하는 맛도 재미있었다. 무엇보다도 너무나 아름다운 주변환경이다. 스타트홀에서 부터 화사한 여름꽃들이 만개하여 연신 스마트폰으로 담는다. 여름은 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여기 저기에 깔려있다. 블랙스톤cc는 잘 가꾸어진 골프장이다. 타수는 평시보다 5~6타수 더 나와도 한여름 그늘집에서 시원한 팥빙수의 참맛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오늘의 원포인트: 1. 풀 스윙을 하라, 2. 힘을 빼라, 3. 잘라서 치는 전략을 따르라, 4. 스윙은 템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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