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운교리는 처가집안 동서가족들이 매월 2째주 주말을 보낸다. 다섯가족중 그저께는 4가족만 카풀로 참석하였는데 판교에서는 우리부부만이 함께하였다. 제2영동고속도로가 그저께 개통이 되어서 이번에 이길을 가 보았는데 편도 25분정도 단축이 되었다. 새길이라서 쭉 곧은 길이구나 하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직선길을 만드느라 그랬는지 터널구간이 너무 많은 듯 하였다. 암튼 덕분에 왕복시간은 50분가량 단축하였다는 것이 자주 나들이 길을 재촉할 듯 하다.
사진은 운교리 백덕산 임도길 5km 왕복길 가을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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