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준우가 득남하다

가족이야기(My Family) | 2015. 4. 3. 13:47
Posted by mo51

둘째 준우가 득남하는 날

 

이틀동안 진통끝에 드디어 단지가 세상에 나왔구나

발갛게 상기된 얼굴, 똘망뚤망하게 잘 생겼다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자가 떠오른다.

 

애미와 함께 복도에서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순천향병원에 도착하자 30분만에 태어났으니

 

오늘이 음력 2월 보름이구나.

 

태어난지 1시간도 되지 않아 할아버지 할마니와 만나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mo51

지식경영원 원장 Key Words:가치창조, 집중력, 지름길, 레버리지, 숲속오솔길, 테니스, 골프, 수채화, 성악, 야간산행, 雪夜, 네트워크, 시스템, 상상력, 정보가공력, 영어공용화, 일본어, 아름다운 여인, 폭풍우,영덕게, 홍시,月夜散策, 낚시,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Total) (574)
지식정보(Knowledge & Inf.. (84)
이원모칼럼(Lee' Opinion) (86)
영어학습(English Study) (23)
포토갤러리(Photos) (138)
가족이야기(My Family) (87)
Poem(詩) (23)
음악갤러리(Music) (25)
그림이야기(Arts) (12)
골프이야기(Golf) (57)
깔깔모음(Humour) (14)
아름다운사람(Beautiful Men..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