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8일 15:30~16:00  한경TV 일과 사람이란 프로그램에서 방송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요약합니다.

 

저는 6개의 지렛대를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중 가장 큰 지렛대는 인맥입니다. 인맥은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만들어 집니다. 저는 인맥을 위하여 3개의 중간 지렛대를 갈고 닦았습니다. 3개의 중간 지렛대는 어학(영어. 일어)

운동(테니스.골프) 예능(미술.음악)입니다.

 

성공의 첫관문은 소통에 있다. 소통은 자신의 마음을 닦는데서 출발한다. 거울에 먼지가 끼어 있으면 나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듯이 나의 마음을 닦아야 나의 참모습이 보이고 상대방의 말뜻이 이해된다. 먼저 자신의 심신을 건강하게 닦는 것이 첫걸음이다.

 

 

그다음이 알찬내용을 가지고 소통에 나서라는 것이다. 아무런 의미없는 만남이란 시간낭비에 불과한 것이다.

내용있는 소통, 의미있는 만남이야 말로 소통을 건전하게 만들고 지속적으로 좋은 인맥으로 이끈다.

 

 

우리나라가 짦은 시간에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효율적인 대기업 육성정책이었다. 터키나 대만 같은 나라들도 우리보다 수십년 앞서 경제개발을 시작하였지만 우리가 더 빨리성공하였던 요인은 대기업육성으로 인한 대외개방정책이었다. 해외에서 대기업이 수주를 하여 국내중소기업에 하청하는 효율적인 시스템, 항공모함식 경제운용은 단기간에 세계경제성장사에서 경제개발모델이 되고있다.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신감이다. 자신감은 항상 준비하고 자신을 정돈하는 데에서 찾아야 한다.

그리고 나는 운동을 끊임없이 연마하였다. 운동(테니스.골프)은 슬럼프를 극복하게 하고 쉽게 자신감을 찾게 하여준다.

 

 

걱정이 삶의 어깨를 무겁게 하지말라. 누구나 한평생 살아가는 고통의 양과 질은 평등하다. 젊어서 고생하고 늙어서 편안하게 지내거나 반대의 경우가 허다하다. 그것을 "인생고통총량균등의법칙"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때론 삶은 어려운 게임의 연속이다.

 

 

나는 할일리스트를 만드는 대신 만나야(통화해야)하는 사람리스트를 만든다. 그러면 자연 할일리스트가 생겨나기 때문이고

구체적으로 그사람이과 해야할 일이 저절로 생각난다. 사람을 만나면 그사람을 오래 기억하기 위하여 그사람이 살고있는 동네 그리고 가족사항. 특기(운동.취미) 등등을 챙긴다. 그러면 처음만난 사람이라고 오래 기억된다.

 

 

사람이 성공하고 발전하려면 먼저 어학능력을 갖추어라고 권한다. 영어시장은 50억시장이다. 제품개발은 시장에서 성패가 결정되고 결과가 되돌아 온다. 영어는 큰소리로 매일 10번이상 읽으면 빨리 는다. 다른 외국어도 마찬가지이다. 영어.중국어.일어.

스페인어순으로 익혀라.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1) 목표를 찾아내고 2) 목표를 쪼개고 3)맞는 사람에게 잘 맡기고 4) 효율적인 시스템을 만들고

5)잘 정돈(피드백)하는 사람이다. 정돈은 여유를 불러오고 여유가 있는 상태에서 창의력이 생긴다. 창의력은 전략과 같은

맥으로 이해하여야 하고 전략은 남과 차별화 한다는 뜻이다. CEO는 사람을 연구하는 직업인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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