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플러스의 김주근사장의 필살기
김주근사장은 회사생활 10년만에 천6백만원짜리 마이너스 통장하나 만들어 창업으로 독립하였다. 인터넷쇼핑몰을 만들어 첫 아이텀으로 3억을 벌었다. 생각이 꽃히는 아이텀이 있으면 어디던지 찾아가 만들어 내곤 하였다. 대만 홍콩으로 뛰어다니며 전자 현미경, 보톡스, 각종테이프, 녹음기, 등등 그의 아이텀은 흔히 생활에 꼭 필요한 것만 갖추어져 있다.
그는 생각 즉 실행이다. 준비하느라 시간을 별도로 만들지 않는다. 동시에 진행한다. 뜸들이지 않는 것이 그의 장점이기도 하다. 그동안 15억을 사기로 당하기도 했다. 그래서 사기치는 넘을 제일 싫어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기당해 손해본 것에 연연하지도 않는다. 강남에 1000억자산가가 300억사기를 당해 자살한 일도 있다고 한다. 700억이 남은 사실은 간과하고 300억 손해본 것에만 집착하다 보니 일어난 희극이라고 한다.
교육, 개인방송에도 관심이 많아 나와는 궁합이 잘 맞아 9월 강남포럼 조찬회 연사로 초청해 놓았다. 어제 건배사 명인 윤선달 사장과 함께 뱅뱅 해오름 대구탕집에서 오찬을 함께하고 바로 우리사무실로 와서 사업브리핑을 한시간에 걸쳐 들었다. 68년생 젊은피가 필요한 우리 강남경제인포럼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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