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법, 부자 되는 법>

사법시험을 패스한 사람이 있다. 이 사람 하는 얘기 이 공부법을 모르면 무식하게 공부하게 되고 무식하게 공부하면 백년동안 공부해도 합격하기 힘들다. 무슨 공부법인가? 사법시험을 보려면 어떤 책을 보아야 하는가? 소위 말하는 육법전서를 보아야 한다. 육법전서 책이 얇은가?아니다 두껍다. 어마어마하게 두껍다. 그런데 그것을 전부 외우면 어떻게 되나? 시간이 오래 걸리고 다 외우기도 힘들다. 그래서 이것을 통채로 외우려고 하면 공부법을 모르는 것이고 시험에서 탈락하는 일이 벌어진다.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시험문제의 경중을 따져야 한다. 시험문제의 중요하면 어디에서 나오는가? 기출문제에서 나온다. 기출문제에서 나온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1회 문제의 1번 문제부터 작년에 나왔던 시험문제를 전부 모아서 민법이면 민법책에 시험에 나온 것을 줄을 긋기 시작한다. 그럼 두께의 1/10로 줄어든다.공부할 량이 줄어드는 것이다. 30년 동안 나왔던 시험문제는 매번 나왔던 페이지만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수능시험의 기출문제를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공부방법이다.

알파고가 어떻게 이세돌을 이겼나? 바둑은 10 170승의 가지수를 가진다. 이 얘기는 바둑은 슈퍼컴퓨터를 가지고 분석을 해도 인간을 이길 수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알파고는 확률 게임을 한다. 어떤 확률게임인가?경우의 수(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짓수)를 줄이는 것이다. 즉 수 백만 판의 기보 (바둑기사들이 바둑을 둔 것을 기록해 놓은 것)을 분석한다. 그리고 그들이 잘 두지 않는 수를 제외하고 그들이 둔 수 중 이긴 수의 확률을 매긴다.착점하지 않을 곳을 제외하면 경우의 수가 줄어든다. 그리고 그둘이 둔 수 중에 이긴 수의 확률 중 가장 높은 확률의 수를 둔다는 것이다. 1, 2, 3, 4의 수를 둘 수 있는데 이중 2번에 돌을 놓으면 이길 확률이 가장 높으니 여기를 둔다는 것이다. 공부 잘하는 법과 유사하지 않은가? 기존에 나온 것을 가지고 나오지 않을 것을 없애고 나올 것을 가지고 분석을 한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되었는가에 대한 지도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기출 문제 분석을 하자는 것이다. 경우에 수가 무엇인가? 주택, 상가, 토지, 주식, 사업이 될 것이다. 그럼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것을 주변에서 찾아보자. 토지: 졸부라는 사람의 예가 수도 없이 많다. 농사 짓다 신도시 수용되어서 벼락부자 된 사람. 공장을 가지고 있다가 공장이 수용되어서 이사를 갔는데 또 수용되고 수용되기를 반복해서 공장으로 돈 번 것보다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 제주도의 땅이 중국인 때문에 올라서 돈을 벌었다는 사람. 주식: 진경준 전검사장. 비록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투자해서 돈을 벌었다. 3억으로 124억을 만들었다. 증권사 다니는 친구의 얘기 중 주식으로 100억 이상 번 부자들의 99%가 있다. 삼성전자와 같은 우량주식을 장기간 팔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부자가 된 사람이다. 우량 가치주식을 팔지 않고 가지고 있었을 때 돈을 벌었다. 이런 사람이 의외로 많다. 주택이나 상가를 부자가 가지고 있다. 그러나 부자가 주택과 상가를 산 것이지 주택과 상가를 사고팔고 해서 부자가 된 것이 아니다. 주택신축판매업자가 부자가 된 경우는 있다. 그러나 이것은 사업을 한 경우이다. 강남의 상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부자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사업을 해서 혹은 주식이나 토지에서 대박이 터져서 상가를 산 경우이다. 상가를 사고 팔어서 부자가 된 경우 가 아니다. 공부 잘 하려면 기출문제 분석을 한다. 왜 하나? 시험 잘봐서 좋은 대학가고 시험 붙어서 판검사 되려고 말이다. 그것은 증거를 찾는 과정이고 쉽게 가는 과정이다. 그런데 증거가 없는 것을 공부하면 어떻게 되나? 시험을 백년 동안 준비하고 공부해도 시험에 떨어진다. 왜냐하면 실체가 없는 허상을 쫓기 때문이다. 투자하기 전에 증거를 찾자. 그것이 부자가 되는 첫번째 단계이다. <JD부자연구소 조던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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