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생 민우의 생일이 6/9일이다. 장가간지 만3년째인 잠실 민우네 집에서 우리가족6명이서 저녁을 함께하였다. 민우는 이제 살도 붙고 의젖해졌다. 며늘아이 윤선이가 참 잘 돌보고 있구나 하는 고마운 생각이 든다. 현재 민우는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민우생각하면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을 잘 이해할 수가 있다. 아직도 민우가 대학을 들어가고 내게 한 이야기 중하나가 기억에 남는다. "아빠 내가 과천에 계속 있었으면 서울대 못들어 갔을 꺼야"라고 한말. 우리는 90년 민우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강남으로 이사왔다.
'가족이야기(My 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내가 당번날이다 (0) | 2013.07.28 |
---|---|
주말여행 양평세미원~한탄강 (0) | 2013.07.22 |
막내장가보내는 날(4/6) 역삼동성당 (1) | 2013.04.08 |
My 62nd birthday with my own family (0) | 2013.03.28 |
둘째 준우도 장가갑니다 (3) | 2012.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