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30여년을 함께 살아온 든든한 동지가 있습니다. 아래 한장의 사진으로 이사람의 성격을 말해줍니다. 지난주 평창의 전원주택에 들러서 가까운 천주교의 성지라 불리우는 횡성의 풍수원성당에가서 기념사진을 찍으려하니 사진찍는 걸 천성으로 싫어하는 선주씨가 주차장 뒷쪽으로 빠져있는 걸 카메라에 포착하였습니다. 7년째 임파선으로 고생하고 있는
선주씨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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