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새벽골프를 다녀왔다. 새벽5시에 서초동 사무실주차장에서 만나 카풀로 횡성군 동원썬밸리cc까지 거의 한시간만에 도착하였다. 골프장 입구에서 아침설롱탕으로 해결하고 티업은 6:41분에 시작하였다. 새벽이 좋은 이유는 가는 시간을 단축하고 안개가 낀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참으로 여명(밝아오기시작하는 아침)을 바라다 보며 골프를 한다는 것은 즐거운 추억이고 맘속으로부터 희열을 느끼게 하는 감성을 찾아준다. 전반전은 41타로 순조로운 출발 후반전은 짦은 퍼트의 연이은 실수로 타수를 까먹은 상태 마지막 파5홀은 심기일전하여 쓰리온 홀컵30cm에 붙이는 버디로 만회한 날이다.

>이날의 라운딩후기레슨: 1) 방커샷은 모래의 상태에 따라 샷방식을 달리하여야 한다. 2) 다운스윙때 손가락 느낌으로방향을 잡아야 한다. 3) 항상 천천히 스윙함에 힘써라. 즉, 힘의 70%만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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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playing golf with friends. It's, for me,  one of the best sports in our time. Almost every week I enjoy golf rounding. Last week, at KLPGA tourarment, Ahn Shinae, pro-golfer, played well final rounding ranked 4th. Especially her fashion attracts us all. She gave us what the ladies beauty is and the gorgeous golf world!! Here are the images of her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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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만에 양평에 새로 생긴 더스타휴cc에 시범라운딩에 초대받아 양평군 양동면 고송리 194번지에 갔었다. 이제까지 경춘고속주변에만 자주 갔었는데 새로생긴 골프장인 양동면 고송리마을은 참으로 개울물가를 따라가는 情이가는 마을이었다. 길이 냇가를 따라 평탄하였고 서울에서 가까와 전원주택으로도 좋은 지역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마침 간밤에 진눈깨비가 내려 도착후 아침식사를 마치고 한참 기다렸으나 라운딩을 할 수가 없었다. 길이 미끄러 카트가 운행할 수가 없는 것이다. 하는수 없이 주변골프장을 수소문하다 가장 가까운 비발디파크cc로 향했다. 마침 시간내 들어갈 수가 있어서 재미있는 플레이를 할 수가 있었다. 계절이 바뀌어도 언제나 아름다운 비발디파크cc가 맘에 들었다.

 

그래서인지 참으로 PGA에서 볼 수 있었던 롱퍼트가 수직으로 오르막경사에서 다시 굴러내리면서 버디로 연결되는 진기한 장면도 연출하였다(윤규한사장). 그래서 넷이 모두 80점대 중반으로 즐겁게 마칠 수가 있었다. 골프는 자주나온다고 잘 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좋은 스윙이미지를 간직하고 있으면 좋은 샷을 만들수가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우치게한 라운딩이었다.

 

저녁은 마당발 윤선달사장이 잘아는 수지의 원복집에서 사시미와 시원하게 홍초칵테일에, 시상식과 알까기 건배사로 흥을 더하였다. 겨울에 다시한번 초대받으면 함께하기로 하고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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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12/1) 라운딩 참가자, 이원모, 윤규한, 윤선달, 신종익(좌로부터)

 110m의 내리막 파3홀, 그린이 얼어서 튀기때문에 파세이브하기가 정말 힘들다.

 인코스 1번홀의 상징인 티샷중간지점인 자연바위, 이바위를 넘겨야 온그린하기 쉬운거리가 남는다.

>>더휴스타cc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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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69~'73) 영어클럽으로 활동한 대학연합써클인 Pine Tree Club 의 후배들과 분기에 한번씩 라운딩을 하고 있다. 9월에는 안성의 에덴블루cc에서 였는데 국회의원이 된 후배도 있었고 오랬만에 화기애애한 모임으로 유익한 시간이었다. 선후배가 이어지며 서로 교류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값진 가치라는 생각이 든다. 대학때는 열심히 영어만 배운다고 몰랐는데 각계에 진출하여 황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후배들이 자랑스럽고 자극이 되어 나의 활동도 탄력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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