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박사는 복잡한 국제 정세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건국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된 정치가였다. 만일 그 당시 남한만이라도 건국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거짓을 중요한 전략(前略)으로 삼는 공산당에 의해 정복되었을 것이고, 북한의 형편으로 보아, 그로 인해 남한 역시 거지 국가로 전락했을 것이다.
그러면
첫째 특징은 패배에 굴하지 않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난관에 부딪쳐 보는 낙천성(樂天性)이었다.
둘째 특징은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문제 해결의 원리를 속속들이 투시하고 통찰할 수 있는 관찰력이다.
셋째 특징은 국민의 복지와 자유세계 강대국의 이해관계는 밀접하게 유지되어야 하며 민주국가를 건설하는데 있어서는 서구 국가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는 절대적인 확신이었다.
<메모에서 발취 아래사진 이승만대통령 휘호"자주독립"과 맥아더 프란치스카여사와 함께>>
'지식정보(Knowledge &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망달성의 6가지 스텝 (0) | 2007.05.17 |
---|---|
자신의 일을 이루기위한 10개항목 (0) | 2007.05.17 |
화가 날때는 무작정 걸어라 (1) | 2007.05.17 |
전성철의 글로벌 스탠다드-강남포럼 4월조찬회 (0) | 2007.05.17 |
일류국가에는 일류의 논리가 있어야 한다 (0) | 2007.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