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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노래 / 괴테
오오 눈부시다.
자연의 빛
해는 빛나고
들은 웃는다.
나뭇가지마다 꽃은 피어나고
떨기 속에서는
새의 지저귐
넘쳐 터진는
이 가슴의 기쁨
대지여 태양이여 행복이여 환희여!
사랑이여 사랑이여!
저 산과 산에 걸린
아침 구름과 같은 금빛 아름다움
그 크나큰 은혜는
신선한 들에
꽃 위에 그리고
한가로운 땅에 넘친다.
소녀여 소녀여
나는 너를 사랑한다.
오오 반짝이는 네 눈동자
나는 너를 사랑한다.
종달새가 노래와
산들바람을 사랑하고
아침에 핀 꽃이
향긋한 공기를 사랑하듯이
뜨거운 피 가슴치나니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너는 내게 청춘과
기쁨과 용기를 부어라.
새로운 노래로 그리고 춤으로 나를 몰고 가나니
그대여 영원히 행복하여라.
나를 향한 사랑과 더불어..
이해와 감상
괴테 이전에도 신록의 계절 5월을 노래한 시인은 많았으나,
괴테는 이 시에서 새로운 서정을 창조하고 있고,
또 새로운 언어로 5월을 예찬하고 있다.
언어 그 자체가 심장의 고동이며 사랑의 기쁨인 것이다.
괴테가 이 시를 쓰던 무렵은 독일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문학 운동인 이른 바
'슈트룸 운트 드랑'의 시대가 전성을 이루던 때였다.
이 시는 1771년 봄, 프리드리케와의 사랑에서 얻어진 것이다.[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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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처음가는 골프장을 찾았다. 포천의 베어크리크CC인데 우리는 잠실운동장 주차장에서 만나 찝차한대로10:50분에 에약된 베어크리크로 향했다. 화창한 날씨, 입심좋은 동반자들 그리고 회원제 이상의 골프장환경 나무랄 것 하나없는 라운딩이었다.
*골프의 3락이라면 첫째, 당일 날씨가 기차게 좋을 것, 둘째, 라운딩 마치고 나올때 비가올 것, 셋째, 돌아올때 반대차선이 꽉 막혀 있을때
<위사진 좌로부터 전용욱, 이금용, 윤규한, 이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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