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가 되면 나는 동네 한바뀌를 돕니다. 언덕배기에 국기원이 있는 역삼동 단독주택가는 유난히 빨간 벽돌들이 참 아름답슴니다. 그래서 얼른 한컷트 찍고 수채화로 한장그리고 싶은데..






창을 열고 문득 내다보니 어느여인이 택시를 타고 뒷길에 내려서 누군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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