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바뀌면 직계가족중심으로 살아가게 마련이다. 우리직계가족은 이제 8명이다. 큰아들 민우네 3식구, 작은아들 준우네 3식구 우리부부. 어제는 8명이 모이는 큰며늘 윤선이 생일(2/20)이었다. 서판교 우리집이 가까운 남서울cc 앞 산들래 한식점에서 저녁을 함께하였다. 윤선이는 정신여고.서울대 조경학과와 대학원 조경학박사 출신 재원으로 현재 서울시 프로잭트를 수행하고 있다. 손녀, 손자 재롱에 시간가는 줄 모르게 토요일 하루가 지나간다

 

우리직계 8인 생일모임출석부

래온 리원이

민우 윤선 리원 3가족

준우 지영 래온 3가족

우리부부 래온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노래가 있다

우리 리원이와 래온이 손녀-손자 이야기일까

아름다운 꽃을 보면 아이들이 생각나듯이

아이들은 보면 꽃과 같이 보인다

 

 

      5월14일이 첫돌인 리원이

 

 

      태어난지 한달째 래온이

 

 

동남아 연수를 다녀와 피곤해서 일요일은 9시간을 자고 공덕동 작은아들, 잠실 큰아들집으로 평창에서 가져온 생수 전해주고 손자손녀를 보러 다녀왔다. 손녀는 어른스레 문학동네 책을 뒤적이고 사촌동생 래온이는 언제나 쿨 쿨 자고 있네요.

 

 돌날이 5/14일인 첫손녀 이리원

 

 

 

 생후 1개월째인 손자 이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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