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지간인 첫째 리원이와 둘째 래온이는  서로 만나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우리가 서판교 운중동에서 서초구 신원동(청계산입구역)으로 이사를 하고 주말 두아들 내외가 와서 손녀, 손자가 만나서 재미있게 노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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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준우네 래온이 일요일(10/23) 서판교 내방

주말이면 민우네 아니면 준우네가 함깨 우리집으로 온다. 래온이가 이제 돌이 지나 잘 뛰어다니기에 내 서재에도 들락거린다. 내 서재에 오면 해외여행대 갖고온 골동품들이 꽤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92년 남아공에서 가져온 스와질랜드산  돌로 만든 코풀소는 벌써 주둥이가 몇마리 나갔다. 아이들은 새것,신기한것을 좋아해서 항상 내서재가 인기 만점이다. 옛말에 부부는 웬쑤, 자식은 채무자, 손자는 연인이라 하였던가. 손자에게는 모든것을 주고싶어진다.

 

나는(토끼띠) 323(: 2/16)생이다. 영양읍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18년간 살다가 대학때 대구로 와서 4년 군생활 2년6개월 직장생활 40(전경련27, 지식경영원 13)째 일하며 살아왔다.  해외에도 동경을 비롯하여, 프랑크푸르트, 펜실비니아, 등지에서 장단기간 체류하며 외국문물을 익혔다. 현재 강남지역 CEO학습모임인 강남경제인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 올라와서 40년이니 서울사람이다. 결혼하고 두아들 분가시키고 서판교 운중동에서 우리부부가 살고 있다. 오늘은 생일모임으로 둘째가 예약한 남산 이태리음식점 라스코테에서 직계가족(8) 오찬모임날이다. 두돌을 앞둔 첫손녀 리원이는 막 뛰어다니고 4월첫주 첫돌맞는 손자 래온이는 엇그제 걷기시작하였다.

 

 

 

 

 

 

 


우리는 스마트폰 화상통화를 하지요 손녀 리원이와 큰아들 민우(며늘 윤선이가 찍은사진)

둘째 손자 래온이가 주말 서판교 할아버지댁으로 놀러 왔어요

12월 강남경제인포럼 조찬회(노보텔앰버서더호텔 강남)

전경련 OB 송년회에서 국제부 출신멤버들

사무실 4개월 연수학생들의 마지막날 기념사진



서판교성당 12월 일요미사

 11/27 대명오케스트라공연을 마치고 박흥석단장, 임세종사장, 조운호사장내외와 함께 @국립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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